[2014 입학사정관전형]한밭대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7-04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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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86년을 맞이하였다. 한밭대는 1927년 개교 이래 여러차례 학제개편과 교명변경을 거치며 국가산업역군을 배출해 왔다. 2001년 대학의 교육철학을 담아 한밭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12년 3월 1일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하였다. 한밭대는 명실공히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의 역할을 다 해온 강소 국립 대학이다.


한밭대는 일찍부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학의 역량을 경쟁력 있는 분야의 산학협력에 모아 지역산업혁신을 지원하며, 국가 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한밭대는 그 동안 추진해온 산학협력 특성화의 우수성을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주요 산학협력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역동적인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왔다.


한밭대는 본격적으로 산학협력 특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총 218억 7000만 원을 투자해 산학협력이 원스톱(One-Stop)으로 이뤄지는 산학연협동관과 대덕특구에 연구개발되는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를 완공했다.


이와 함께 한밭대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정부기관(중소기업청, 특허청 등), 지방자치단체, 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협력인프라를 구축하고 생산, 기술사업화, 기술개발 요구 등 대전·충청지역의 기업 요구(Needs)는 물론 전국을 대상으로 산학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한밭대는 이런 산학협력의 노하우를 통하여 1530여개 가족회사와 함께 한밭대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산학협력의 토대 위에 대학의 연구 기술을 사업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적인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하여 산학협력을 정착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는 한편, 기업이 선호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지역의 취업난과 인재난을 동시에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해외 대학 및 연구소와 손잡고 세종시에 산학융합캠퍼스 설립 추진


한밭대는 세계 유수대학과의 교류협력을 통하여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 있는 기술상용화센터와의 협력은 물론 앞으로 세종시에 구축예정인 산학융합캠퍼스 내 국제 R&D 센터를 통하여 IT, BT, NT등 첨단기술의 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밭대는 작년 5월 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특별자치시에 국제R&D센터, 차세대기술융합대학원, 기술사업화센터 등이 포함된 약 5만평 규모의 산학융합캠퍼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국제R&D센터에는 미국의 메릴랜드대학, 독일의 마르틴루터 대학과 일본의 큐슈공업대학, 교토공업대학, 호주의 울릉공대학 등이 한밭대와 손잡고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2013학년도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


한밭대는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2013년 3월 1일부터 국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5년만에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석사 통합과정 신입생을 선발했다. 일반적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4년간의 학사학위 과정을 마치고 별도의 대학원 입학시험을 거쳐 대학원에 입학한 후 또 2년간의 석사학위 과정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최소 6년이 소요된다. 하지만 한밭대에서 국내 최초로 운영하게 되는 학·석사 통합과정은 학사학위 과정과 석사학위 과정을 통합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별도의 대학원 입학시험이 필요 없이 5년만에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학년부터 대학원의 전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석사 연계과정과도 다르다.


또한 한밭대에서 운영하는 학·석사 통합과정은 일반대학원의 석사과정과는 달리 대한민국 연구개발의 중심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해 있는 정부출연기관의 연구소, 민간 기업의 연구소 등과의 협약을 통해 이들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R&D(연구개발) 프로그램을 3학기 이상 이수하게 함으로써 연구개발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또한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입주해 있는 정부청사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의 인턴십과 현장실습을 통한 산학연관 융합형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실무에 강한 인재를 양성한다. 연구에 강하고 실무에 강하기 때문에 졸업 후 연구소나 기업체에 바로 취업이 가능하다.


글로벌 인재양성 위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마련


한밭대는 현재까지 23개국 87개 대학과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한밭대의 국제화 프로그램은 외국대학과 학점인정 프로그램인 교환학생 프로그램,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단기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해외기업체 연수프로그램인 글로벌인턴십 프로그램, 해외 대학에 2년이상 수학후 학위를 수여 받는 복수학위 프로그램, 단기해외봉사프로그램인 글로벌첼린저프로그램,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인 단기집중해외연수 및 해외기업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국제화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500여명의 학생이 해외견문을 넓히고 있다. 이밖에도 외국 교환학생과 본교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생 양방향교류를 위해 영어권 교류학생과 한밭대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동아리인 영어컨버세이션리더프로그램를 활성화함으로써 글로벌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년간 취업률 최상위권 유지한 취업 명문대학


한밭대는 그동안 구축한 산학융합형 인프라를 활용하여 패키지형 기업 지원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 안에 있는 기업을 연계한 산학융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밭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기술로 기업의 기술개발, 장비활용, 기술사업화 등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실용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여 왔다. 또한 대덕연구개발특구 안에 위치하고 있는 대덕산학융합캠퍼스 내 기술상용화센터와 생산형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충청권 산·학·연 일체형 인력양성·기술사업화 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충청권의 1,530여개에 달하는 기업체와 함께 기술개발 및 기술지도, 상품화, 산업체 재직자에 대한 재교육, 공용장비 활용 등을 통해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밭대는 이와 같은 고용 연계형 인재양성을 통해 교과부가 발표한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에서 2004년 부터 최근까지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특히, 2009년부터 2011까지 3년 연속 ‘나’그룹 전국 1위, 2012학년도에는 서울과학기술대에 이어 ‘나’그룹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부재정 지원 사업 평가 우수대학


2011년 5월 교육부로부터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사업)’,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된 한밭대는 올해 ‘잘 가르치는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2012년 총 31억 원의 지원을 받는 성과와 5년 연속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2년 2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또한 산학협력 분야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한밭대는 2004년과 2009년에 각각 1,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2년 3월에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한밭대는 2011년 5월 교육부로부터 ‘산업단지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화학생명공학에서 3년간 10억 원씩의 지원을 받고 있고, 컴퓨터공학과는 2011년 7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7년간 총 38억 원을 지원받고 있으므로, 해당 학과에 입학할 경우 많은 혜택이 기대된다.




합격수기 나 이렇게 합격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즐겁게 공부하면서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자”


고3 시기 남들과 똑같이 수능점수와 내신점수에 시달리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즐겁게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비록 수능점수와 내신점수가 낮지만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는 끈기 있고 좋아한다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그 방면으로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점수에 시달리는 것보다 입학사정관을 통해서 자신이 준비를 많이 했고 재능이 있다는 것을 표출한다면 그 어떤 입학사정관 선생님이더라도 뽑아주고 싶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동아리나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자신의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라는 것도 자신의 결과나 스펙이 뒷받침을 해줄 때 해당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심 있는 분야에 확실한 자신감이 있다면 자기소개서와 학교에서 원하는 입학사정관 자료로 충분히 전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스펙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스펙이 중요하지 않은 실력으로 들어왔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접고 ‘내가 이 분야에 만큼은 자신있다’라는 것을 믿고 성과물을 만들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집중하시고 시간을 투자하셔서 자신을 드러내세요. 그러면 충분히 스펙을 이기는 여러분이 돼 있을 겁니다.



“‘스펙을 쌓아야지’라는 생각보다 향후 미래의 목표를 먼저 생각하라”


저는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 학생이었습니다. 그렇다할 스펙도 없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 준비를 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입학사정관 준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과학중점반에 선발된 것입니다. 과학중점반에 들어 주제탐구 활동, 동아리 활동, 과학관련 견학 등 많은 활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진학하고 싶은 과와 관련된 과목을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했던 것입니다.


저는 전자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으로서 물리과목을 좋아하였고 고등학교 내내 놓은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물리 공부에 힘썼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교내 수학과학경시대회에 물리분야에 참가해 전체 2위를 해 은상을 받게 되었고 도 대회에 나가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발판을 다진다면 입학사정관 준비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스펙을 쌓아야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기보단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많은 길들이 보일 것입니다. 당장의 목표인 대학진학보다는 향후 미래의 목표를 생각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면접에서도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고, 다른 사람보다 더 준비된 자세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한 게 없다고 성적이 좋지 않다고 포기하지 말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성적이 좋지 않았고 진로를 남들보다 조금 늦게 정해 준비된 것이 부족했던 저도, 이렇게 대학교에 입학해 즐거운 학교생활하고 있습니다. 고3시절 불안하고 답답할 때 가장 많이 도움 되었던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방향을 정했다면 남들보다 조금 느릴지라도 불안해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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