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는 지난 19일 대학본부 7층 회의실에서 14개 학과 22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제2기 PKNU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15일 간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을 방문해 집수리 및 벽화그리기, 어린이 교육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카라왕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50km 떨어진 낙후된 농촌 지역. 봉사단은 팀명을 ‘해피 드리머(Happy Dreamer)'로 정하고 지난 1월에 이어 현지 자카르타수산대학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이 지역 주민들의 집에서 숙식하며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과 컴퓨터교육을 펼친다. 아이들 공부를 위해 컴퓨터 2대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마을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찾아 낡은 집을 수리해주고, 철길 옆 벽면에 대형 벽화를 그리는 등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부경대생들은 지난 봄 축제 기간 동안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헌옷 기증 캠페인을 펼쳐 모은 400여 벌의 헌옷을 들고 가 현지에 전달한다.
김형석 학생처장은 “방학기간 동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국제경험은 물론 봉사능력을 함께 키우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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