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기존의 학생과 교직원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소규모 봉사활동을 대학본부 중심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를 신설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개인, 동아리, 단체의 국내외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 및 봉사실적 등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또 봉사활동 수행기관을 지정하고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봉사와 관련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북대는 지난해 총 2580명의 학생이 7만6790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현재 교내에만 20여 개 봉사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해외 낙후지역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인데 1997년부터 해외봉사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등 약 20개국에 약 3250여 명을 파견했다. 그 밖에 한국장학재단, 미래국제재단 등 장학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 및 다문화․탈북 청소년 대상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육기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대 자원봉사센터장을 맡은 강호율 학생처장은 "경북대는 대학이 가지고 있는 지식자산과 재능, 열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소한 경북대 자원봉사센터가 대학의 봉사활동 지원에 중추적 업무를 담당하고, 대학과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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