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장은 8일 미리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세계적 IT산업단지인 구미에 위치한 “작지만 강한 대학”의 장점을 살려 금오공과대를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공과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꿈과 희망이 있는 자랑스러운 금오’를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 ▲창의·인성·체험이 어우러지는 융합형 교육체계 구현 ▲실용연구를 중점 지원·육성하는 진정한 R&BD 대학 ▲지역과 함께 세계를 리드하는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입학 후 취업·창업·학업의 3-up의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Brains-on, Minds-on, Hands-on(창의, 인성, 체험)'의 3-on 융합형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연구 분야에 있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지역산업과 국가발전이 따르는 연구, 가치를 창출하는 실용연구를 중점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미라는 세계 최대 IT 산업단지를 지역적 배경으로 하는 대학으로서 지역 사회와 산업체, 지자체와의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해 지역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금오공과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 총장의 임기는 앞으로 4년간이다.
김 총장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The University of Iowa와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금오공대 창업보육센터소장을 비롯해 (사)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 창업진흥원 이사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아시아창업보육협회 부회장, 대한기계학회 대구경북지회 부지회장, (사)마이스터정책연구원 이사 등 다양한 학술활동과 대외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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