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오는 25일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지역 장애인들을 초청해 ‘나눔과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사렛대는 4월 장애인의 달과 재활복지특성화대학으로 교육부의 인증 받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장애인 MC인 박마루(KBS2TV 사랑의 가족 진행자) 씨와 나사렛대 우주형 교수의 사회로 음악과 공감토크가 조화를 이루는 콘서트로 진행되며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이 천상의 선율로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어 발달장애학생 25명으로 구성된 나누리글로컬콰이어 합창단(장애인으로 구성된사회적기업)이 'You raise me up', '뭉게구름',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해 중증장애를 딛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테너 김동현(지체장애) 씨가 오페라 '라보엠(La Boheme)' 중에서 ‘그대의 찬손’ 과 ‘내 맘의 강물’을 부르고,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휠체어장애인) 씨는 ‘꿈길에서’와 ‘물망초’를 노래한다.
박마루 씨는 '거위의 꿈'과 'I can do it'을 열창하며, 나사렛대 관현악과 이상재 교수(시각장애)는 클라리넷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출연진과 관객이 하나 돼 수화로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합창한다.
토크 형식의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 신민규 총장은 장애학생들과 함께한 취임 후 지난 1년간의 소감을 진솔 담백하게 청중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나사렛대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대학기관인증평가를 받으면서 재활복지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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