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원양항해실습에 나서는 해사대학 3학년 159명은 아시아의 여러 항구에 기항하면서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해기사관이 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실습은 한바다호의 경우 오는 6월 3일까지 50일 동안 부산 → 태국 방콕 → 미얀마 양곤 → 싱가포르 → 베트남 호치민 → 중국 샤먼 → 부산 순으로 약 10만 400마일을, 한나라호는 5월 20일까지 36일간 부산 → 베트남 나트랑 → 필리핀 수빅 → 중국 웨이하이 → 일본 후쿠오카 → 부산 순으로 약 5060마일을 각각 항해한다.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우수 해기사로서 갖춰야 할 선박운용 및 관리 능력에 대한 실습뿐만 아니라 현지 항만국과 대학 등 한국해양대와 국제교류협력을 맺은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또한 현지 동문들을 실습선에 초청, 선상리셉션을 개최하는 등 해외 동문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북돋우고 대학 및 동문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해양대 한바다호는 효율적인 실습교육을 위해 지난 2005년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동양 최대 규모의 실습선으로 전장 117.2미터(m), 총 톤수 6686톤(ton), 최대 속력 19놋트(knots)다. 지난 1993년 건조된 한나라호는 전장 102.7미터, 총 톤수 3640톤, 최대 속력 17놋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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