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오산캠퍼스 교회당에서 개교 73주년 기념예식을 거행한다.
이날 기념예식에서는 제20회 한신상 시상식, 채수일 총장 외 186명과 11개 단체가 5천만원을 기부하여 교체한 교회당 개인목재 의자와 고영수 장로가 기증한 7천만원 상당의 전자 오르간 봉헌식, 조재송·강영선·김용희·김경모 교수에 대한 명예교수 추대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한신상은 30여 년간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가 공동 수상한다.
한신상은 한신대 민주화 전통과 그 뜻에 부합한 인물 중 한신대와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3년 제정됐으며 역대 수상자는 고 장준하 선생, 고 문익환 목사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등이 있다.
한신대는 지난 1940년 4월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에서 조선신학원으로 출발했으며 1957년 서울 수유동에 10여만 평의 부지로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를 조성한 뒤 1980년대 오산캠퍼스로 대학본부를 이전해 종합대학으로 발전, 현재 전임교원 176명, 재학생 5,800여명으로 더불어 가는 실천지성을 목표로 수도권 남부 지역거점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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