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새 학기와 함께 여는 책나눔장터 마련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12 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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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눔 문화도 배우고, 책 구입비 절약까지"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는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교내 백인제기념도서관 로비에서 '새 학기와 함께 여는 책나눔장터(Book Flea Marke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총 600권의 중고 책을 판매하며 신학기 서적구입비를 절약하는 경제적 효과와 책 나눔문화 확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책나눔장터는 개인별, 팀별로 가져온 책을 기증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뒤 수익금은 학생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학생 김성목 씨는 "지난 전공과 수험서가 집에 쌓여 있어 처치가 곤란했는데 이렇게 판매를 통해 기부도 하고 이번 학기에 필요한 전공 서적도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좋다"면서 "이러한 행사가 자주 있으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형원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장은 "책나눔장터는 신학기 학생들의 책값 부담도 줄이고 수업이나 전공에 관해 다양한 정보와 조언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하게 됐다"며 "서로 책을 나눠보고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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