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무슬림 위한 전용 식당 문 열어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3-06 1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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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할랄(Halal) 푸드코트’ 오픈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는 국내 대학 최초로 무슬림 학생들을 위한 전용 식당을 연다.

한양대는 오는 7일 교내 학생회관 2층 한화 푸디스트 사랑방식당에서 무슬림 학생들을 위한 ‘할랄(Halal) 푸드코트’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이란 뜻이다. 따라서 할랄 푸드는 알라의 이름으로 엄격한 절차를 거쳐 도축된 육류를 비롯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과일·채소·곡류 등을 총칭한다.

현재 한양대에는 2000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있으며 이 가운데 무슬림 학생은 80여 명이다.

최근 한양대는 국제화 부문에서 교과부에서 도입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리 역량 인증제’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The Times 세계대학평가 국제화부문 전국 사립대학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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