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스파르탄'팀, ‘SPARK DESIGN AWARD’ 대상 수상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2-19 0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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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자인대회서 '멀티렌치' 출품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산업디자인과 ‘스파르탄’ 팀(김현태, 노현태, 공관영, 박승민)이 세계적인 디자인대회 중 하나인 미국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에서 대상(SPARK AWARD)을 수상해 화제다.


19일 계명대에 따르면 '스파르탄'팀은 이번 대회에서 산업현장이나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5개 사이즈의 렌치를 합친 '멀티렌치'를 출품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컨셉트부문 대상(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더 나은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촉진한다는 목표로 창의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며 생물학, 기하학 등의 모든 분야를 디자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둔 공모전이다.


수상 부문은 컨셉트 디자인(Concept), 시각 디자인(Communication), 제품 디자인(Product), 공간 디자인(Spaces), 모빌리티 디자인(Mobility)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토데스크 갤러리에서 열렸다.


'스파르탄'팀 대표 김현태 씨는 “어느 날 작업장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렌치가 가득 담긴 무거운 렌치박스를 본 순간 불편함을 느껴 멀티렌치를 개발하게 됐다”며 “미국에는 DIY족이 많고 개인 차고가 있어 자동차 정비나 간단한 수리는 직접 하는 편인데 이러한 환경적 측면이 멀티렌치가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학교 지원 덕분에 미국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자이너와의 인터뷰가 가능했고 미국 현지에서 열린 시상식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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