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계명대에 따르면 '스파르탄'팀은 이번 대회에서 산업현장이나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는 5개 사이즈의 렌치를 합친 '멀티렌치'를 출품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컨셉트부문 대상(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더 나은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촉진한다는 목표로 창의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사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며 생물학, 기하학 등의 모든 분야를 디자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둔 공모전이다.
수상 부문은 컨셉트 디자인(Concept), 시각 디자인(Communication), 제품 디자인(Product), 공간 디자인(Spaces), 모빌리티 디자인(Mobility)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토데스크 갤러리에서 열렸다.
'스파르탄'팀 대표 김현태 씨는 “어느 날 작업장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렌치가 가득 담긴 무거운 렌치박스를 본 순간 불편함을 느껴 멀티렌치를 개발하게 됐다”며 “미국에는 DIY족이 많고 개인 차고가 있어 자동차 정비나 간단한 수리는 직접 하는 편인데 이러한 환경적 측면이 멀티렌치가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학교 지원 덕분에 미국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자이너와의 인터뷰가 가능했고 미국 현지에서 열린 시상식에도 참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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