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취임식에는 조환길 학교법인 선목학원 이사장(천주교 대구대교구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계남 총동창회장, 교직원과 학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홍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100년 전통 대구가톨릭대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 르네상스 시대’는 대구가톨릭대가 가진 역량을 총결집해 ‘학생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만들고 그 결과를 교육이념인 ‘사랑과 봉사를 통한 진·선·미의 인간세계 구현’으로 이어지도록 만든다는 의미다.
홍 총장의 대학운영에 대한 기본 방향은 크게 세 가지다. 첫 번째는 ‘사랑과 봉사’라는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
두 번째는 교육중심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학생들을 잘 가르쳐 창의적인 사회인으로 키우고 기업이 직원 채용을 위해 찾아오는 대학, 학부모가 자녀들을 보내고 싶은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기(氣)’를 살려 자신감을 키우고 ‘끼’를 키워 창의성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 총장은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 건설교통부 차관보,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국토연구원장, 인천발전연구원장, 인천대 총장, 대구경북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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