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야생동물센터, 치료 재활 조류 자연으로 돌려보내다”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30 17: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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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참가 고등학생들과 재활훈련 마친 야생동물 방사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 교수)는 30일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친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두식 제주대 수의과대학장과 윤영민 센터장과 지난 29일부터 센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남녕고 3학년 고지혜ㆍ이승희, 신성여고 2학년 이수진ㆍ손정화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자연으로 돌아간 야생동물은 지난 2012년 12월에 구조된 황조롱이 1마리와 말똥가리 3마리다.


황조롱이는 매목 매과 맹금류로 천연기념물 제323-8호로 지정됐으며 말똥가리는 매목 수리과 맹금류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조류 중 2급 보호동물이다. 말똥가리는 세계자연보존연명 지정 적새목록 CITES(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2에 등재돼 있다.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 2012년 포유류 135마리, 조류 423마리, 파충류 11마리 등 총 587마리를 구조해 치료와 재활을 마친 202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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