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입시서 고교 교사 의견 적극 반영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3-01-28 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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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30명 입학정책교사자문위원회 초청 간담회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2014학년도 입시에서 일선 고교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건국대는 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더클래식 500에서 전국 지역별 고교 진학지도 교사 30명을 초청, ‘입학정책교사자문위원회’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3학년도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입시 결과를 발표하고 2014학년도 전형 및 입학사정관제 사업 운영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건국대 입학사정관들과 교사 자문위원들의 조별 토의도 진행됐다.


오제중 건국대 입학사정관실장은 “입학사정관전형이 우리 고교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며 “건국대는 일선 고교의 교육현장과 긴밀하게 연계하고 협력해 대학과 고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입시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실장은 “잠재력 있는 우수 학생 선발하려면 대학이 학생들의 중고교 생활의 어떤 측면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검토해야 하는지를 일선 고교 교육현장 교사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통해 듣고 반영할 계획”이라며 “보다 자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입시방안을 마련하고 고교와 대학이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고교 교육 현장의 구체적인 의견을 반영해 입학전형을 개발하고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일선 학교에서 직접 입시 상담과 진학 지도를 하는 교사들을 초빙,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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