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의 주인공은 전상민(경영학 4년), 장재훈(경영학 3년), 이문수(미국학 4년), 윤강미(광고홍보학 3년), 임유정(EMU경영 2년) 씨.
‘캠퍼스 학생들에게 파나소닉 제품을 알리기 위한 창의적인 PR 실행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휴)학 중인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졌다.
지난해 9월 기획서 심사(1차)를 통해 예선 통과 30개팀을, 10월 제품 리뷰 결과보고서 평가(2차)를 거쳐 본선 진출 20개팀이 선발됐다. 본선에서는 캠퍼스 내 PR 프로모션 활동 평가(3차)를 통해 결선 진출 10개팀을 결정, 이들 중 상위 5개팀을 대상으로 결선 PT(발표) 심사(4차)를 실시해 최종 수상팀을 가렸다.
계명대 KCG팀은 모든 전자제품은 터치가 필요한 특성에 착안해 ‘파나소닉 스킨십’이란 아이디어를 제안, 1ㆍ2차 리뷰, 교내 PR활동, 결선 PT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상(1위)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수상했다.
계명대 KCG팀은 캠퍼스 내 PR활동을 전개할 때 학교 주변상가를 설득해 무료 혹은 할인쿠폰 등 총 2600여만 원 상당의 스폰서를 제공받아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 학생들로부터 100원씩 기부 받거나 블로그를 통해 해피빈을 기부 받아 지역 사회복지관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단순한 기업 마케팅활동을 넘어 기업이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가치까지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최종 PT에서는 4개월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파나소닉 스킨십’이라는 연극을 준비해 다른 결선 진출팀과 차별화하며 대회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팀장을 맡은 전상민(25) 씨는 “단순한 마케팅 활동, 스폰서 구하기가 아니란 점을 설명드리기 위해 학교 주변상가 사장님들께 기획서를 보여드리며 취지를 설명드렸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며 “나, 너, 우리, 사회로 연결시켜 PR활동을 기획, 전개했던 게 모든 분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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