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열린 발표회에는 대구광역시 남구, 달서구, 달성군 지역 40여 명의 아동들이 참가해 지난 1년 동안 배우며 갈고 닦은 피아노, 성악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발표회 참가자 가운데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반창근(10), 반윤진(9) 아동은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 교육서비스에 참여하며 증세가 호전돼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연주했다.
계명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단 조성숙 단장은 “뮤직바이러스 정기발표회는 자칫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아동들에게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연 2회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 아동들이 더욱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뮤직바이러스(해피뮤직)’교육서비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음악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정서를 순화할 목적으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 1회 전문음악교육(피아노, 성악)과 월 2회 정서순화프로그램(음악치료 등)을 실시하고 학부모들을 위한 양육코칭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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