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호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인제대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6명에게 개인별 등록금 범위 내 150만 원씩 총 5300만여 원이 지급됐다. 석호장학금은 故 석호(石湖) 장원규(張元奎) 인제대 명예경제학박사의 사회 기여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장성복, 장성덕, 김영순, 장희정, 장영진)이 공동 출연해 만든 장학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장성덕 기부자 대표는 "학생 여러분의 학업에 대한 노력과 뜨거운 향학열로 자랑스러운 석호장학금을 수여하게 됐다"면서 "인제대가 도전정신과 지성을 갖춘 참된 인재를 양성할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관계자는 "故 석호 장원규 박사는 1997년부터 인제대와 남다른 인연을 맺어왔고 '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인제대의 교육이념에 동감해 왔다"면서 "또한 그는 대학교육 외에 환경 보호운동과 장학사업, 해외입양인 모국체험프로그램, 통일교육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끊임 없이 노력해 온 백낙환 인제대·백병원 이사장의 대학 운영에 깊은 감회를 받아 인제대에 발전기금을 기증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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