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지역 유적 발굴 사진전 개최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27 1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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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발굴보존학과, 고려시대 관아를 재현하다”

동양대(총장 최성해) 문화재발굴보존학과(학과장 김도헌)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지역 유적 발굴 사진전을 개최한다.


문화재발굴보존학과는 올해 초 영주 향교골(하망동 행주골 지역) 주거환경 개선사업 부지 내 유적 발굴을 실시한 결과 고려시대 관아가 향교골 일원에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날 사진전에서는 유적발굴 진행과정과 건물과 주거지, 공방 관련 시설과 같은 유적·유물 등이 전시된다.


김도헌 학과장은 “반만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는 전국 각지에 많은 유적과 유물이 매장돼 있다”며 “특히 경북지역의 경우 신라시대 수도였던 경주·신라와 고려시대 불교문화 중심 역할을 수행했던 부석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조선시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아직까지 발굴하지 못한 수많은 유적·유물들이 매장돼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학과장은 “이번 발굴을 통해 발견한 유물들로 우리나라의 숭고한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발굴보존학과는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4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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