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삼나물을 분석한 결과 크로메논류, 퀘르세틴 배당체, 켐페롤 배당체 등이 분리됐고 크로메논류가 함유된 분획물이 노화에 관련된 단백질 발현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추럴 메디신(Journal of Natural Medicines) 2012년 제6권에 게재됐다.
안 교수는 “울릉도에 자생하면서 이미 옛날부터 식용식물로 이용했던 나물에서 피부 노화억제 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며 “울릉도 특산물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시해 앞으로 농가 수입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식경제부에서 연구비를 지원한 지역 중점사업으로 2년에 걸쳐 수행했다. 안 교수는 지금까지 경북지역 전통약용식물을 화장품 소재 개발이란 주제 연구로 지식경제부 우수연구과제 30선 선정, 경상북도 과학기술대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구결과물들은 화장품회사에 기술을 이전해 주름개선용 화장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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