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코이즌팀, EAROPH 포스터 공모전 '1위'

나영주 | pres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1-02 16: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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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열섬 현상 완화와 생활편의시설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왼쪽부터 코니즌 팀의 오인섭, 곽윤화, 김자영, 박예영, 이정민 씨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도시계획학과 코이즌 팀(곽윤화, 오인섭, 김자영, 박예영, 이정민 씨)이 유엔(UN) 산하기구인 EAROPH(Eastern Regional Organization of Planning and Human Settlements)에서 주최한 ‘Youth Leader's EAROPH Forum 포스터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에서 개최됐으며 ‘2012 EAROPH 세계대회’의 일환으로 도시계획, 주택 정책과 관련해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는 ▲녹색도시 구현 전략 ▲주거 ▲교통 ▲산업·경제 ▲재건 ▲자치 등 총 6개의 세부주제가 제시돼 예선인 아이디어 기획서 심사(1차)와 본선인 포스터 심사(2차)를 거쳐 최종 수상팀을 가렸다.


코이즌 팀은 ‘녹색도시 구현 전략’이란 주제를 선택했다. 대구시가 열섬 현상으로 열대야 등 고온현상이 나타나는 점을 착안해 녹지 네트워크를 접목,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편의시설을 구축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코이즌 팀 곽윤화 씨는“포스터를 제작할 때 3D 스케치업, 캐드, 포토샵 등의 다양한 기술이 필요해 컴퓨터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학교에서 지원하는 국제대회 프로그램에 참가해 출전하게 됐는데 이런 좋은 성적까지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EAROPH는 현재 28개 회원국 82개 기관과 340명의 개인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짝수 해에는 세계대회를, 홀수 해에는 지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AROPH는 1964년 인도 뉴델리에서 창설됐으며 동아시아지역 민간·공공·학계 전문가들의 교류를 통해 각국의 도시계획과 주택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환경문제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으며 각 도시의 주거 계획 사례 등을 유엔(UN)에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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