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받아 장학금으로 기부한 대학생 ‘화제’

나영주 | pres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10-26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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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법학과 3학년 박한나 씨, 연구장학금 132만 원 ‘쾌척’

부경대(총장 김영섭) 법학과 3학년 박한나 씨가 최근 학교로부터 받은 장학금 132만 원을 자기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우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씨가 기부한 132만 원은 연구지원장학금으로 받은 것. 이번 해 2학기 동안 교수 연구를 도우며 근로봉사를 하는 대가로 받은 것이다. 박 씨는 “132만 원은 처음 제 힘으로 번 큰 돈”이라며 “이 소중한 돈을 의미 있게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부경대 학생복지과 최순남 팀장은 “학생이 받은 장학금을 다른 학생에게 기부한 사례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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