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는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생의학 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BioMedLib)의 ELF 생체영향분야 Top 1에 김교수의 논문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교수의 논문은 ‘Effects of 60 Hz 14 microT magnetic field on the apoptosis in mice. (Bioelectromagnetics; 30:66-72, 2009)’로 60Hz 자기장 14μT에서 16주 동안 생쥐를 지속 노출시켜 고환 생식세포의 세포사멸(apoptosis)이 증가함을 규명한 내용이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자기장이 생물학적으로 미치는 영향 중 고환생식세포의 사멸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 교수는 "이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전자파에 대해 생물의학적인 안전기준치를 마련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BioMedLib Top 20에 내 논문을 포함해 한국논문이 5편이 속해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세계 관련 연구자들이 해당 논문을 많이 인용하고 신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연구지원이 이어진다면 우리나라가 전자파의 국제안전기준치 마련을 통한 세계 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ELF: Extremely Low Frequency, 극저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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