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태풍 볼라벤 · 덴빈 피해 지역주민 대상 심리 상담 서비스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9-17 16: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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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남재난심리지원센터 심리지원 활동

동신대(총장 김필식)는 전남과 서해안을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심리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신대는 교내 위치한 전남재난심리지원센터(센터장 최태산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에서 오는 19일 소방방재청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장흥군 회진면에서 심리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태풍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PTSD :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에 시달리는 장흥 지역 주민들이 후유증 없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란 태풍, 화재 등 자연재난을 비롯해 다양한 외상성 사건들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장기간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불안증상을 말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기억이나 꿈을 통해 사건을 지속적으로 재경험하고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어떤 것도 회피하려 한다. 또 지나치게 잘 놀라고 쉽게 화를 내며 주변에 과도한 경계심을 갖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한편 국내에는 전국 17개 시도에 재난 경험자들을 위한 재난심리지원센터가 개설돼 있으며 무료 상담을 통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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