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0년대 초 제3대 주한이탈리아영사를 지낸 카를로 로쎄티(Carlo Rossetti, 1876.~1948.)는 재임기간 중 당시 우리나라의 풍습, 역사지리 자료를 수집하고 여러 가지 모습들을 사진으로 촬영해 사진컬렉션을 만들었다.
행소박물관은 서울역사박물관과 이탈리아 지리학회의 도움을 받아 로쎄티가 촬영‧수집한 1900년대 초 한국의 시장, 거리 풍경, 풍습, 공공기관 현장모습 등 50여 점의 사진을 엄선해 우리나라 근대화 과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사진전을 기획했다.
신 총장은 “이번 사진전은 한국의 옛 모습과 풍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근대사를 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1부 이탈리아와의 첫 만남 ▲제2부 로쎄티가 만난 한국 사람들- 가게, 시장 ▲제3부 로쎄티가 만난 한국 사람들- 거리 ▲제4부 로쎄티가 만난 사람들- 근대문물 ▲제5부 로쎄티가 만난 사람들- 인물들 ▲제6부 로쎄티가 본 한국 풍경 등 6개 부문으로 열리고 있다.
전시회 관람은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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