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첫 여성 ROTC 후보생 탄생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29 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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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4명 합격, 영남지역 최고 합격률

▲왼쪽부터 한혜영, 김혜정, 이정문 중령, 임영주, 서현영 씨
안동대(총장 정형진)에서 첫 여성 ROTC가 탄생했다.


국방부가 시행한 여성 학생군사교육단(53기) 선발에서 안동대 학생 4명이 최종합격됐다. 안동대 사학과 김혜정, 정보과학교육과 서현영, 정보통신공학과 임영주, 법학과 한혜영 씨는 6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필기고사와 인성검사, 면접평가, 체력검정 등의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내년 초에 있을 입영훈련(기초군사훈련)을 거쳐 오는 2013년 3월 정식 학군사관후보생이 되며 2년간 군사교육을 받고 졸업 후 육군소위로 임관해 2년 4개월 간 학군장교로 복무하게 된다.


한 씨는 “안동대 최초의 여성 ROTC 후보생이라는 긍지를 갖고 우리나라의 국력에 이바지하는 장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 씨는 “출신과 성별에 상관없이 스타까지 뻗어나가는 당당하고 능력 있는 여장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대 학군단(단장 이정문 중령)은 지난 1992년 창단 이후 매년 20~25명의 정예초급장교를 배출해왔으며 최근에는 여성후보생 합격에 대비 학군단내 여성 전용시설과 병영생활 지도실 등을 조성했다. 또한 오는 2014년도 안동대 학군단 정원을 80명까지 증원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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