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스페인 5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8-27 11: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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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식품 분야서 교수·직원·연구원·학생 교환, 학술자료·출판물·정보 공유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스페인 주요 5개 대학과 농업·식품 분야 개발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27일 전북대에 따르면 스페인 꼬르도바대학교(University of Cordoba) 까르멘 갈반 부총장이 이날 전북대를 방문해 전북대 신효근 부총장을 만나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스페인 꼬르도바대학교가 대표 대학으로 하엔대학교(University of Jaen), 알메리아대학교(University of Almeria), 우엘바대학교(University of Huelva), 까디스대학교(University of Cadiz) 등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북대와 교류를 통해 농식품 분야 우수 국제화 캠퍼스 조성을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전북대와 꼬르도바대학교 등 스페인 주요 대학들은 농업과 식품 분야에서 교수 및 직원, 연구원, 학생 등을 교환하기로 했고 학술자료와 출판물, 정보 등도 긴밀히 나누기로 했다.

또한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농식품 분야 우수 연구를 수행하고 학술회의도 개최하기로 했다.

꼬르도바대학교 까르멘 갈반 부총장은 “전북대는 농식품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와 기술, 인력 등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이라는 추천을 받아 이번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며 “농식품 분야와 관련한 전북대의 우수한 연구와 첨단 기술, 인력 등을 긴밀히 공유해 농식품 분야 우수 국제화 캠퍼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근 부총장은 “스페인의 주요 대학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렇게 우리대학과 농식품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인·물적 교환뿐만 아니라 공동연구에도 힘을 모아 농식품 분야 국제 협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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