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는 23일 오전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에서 ‘아프리카 수산기술 및 정책연수과정 수료식’과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제2기 수료식’을 잇달아 개최했다.
부경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들은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수해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7월 5일 시작된 부경대 해외어업협력센터(소장 이상고)의 ‘아프리카 수산기술 및 정책연수과정’에는 아프리카 8개국에서 16명의 수산분야 공무원・연구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수산양식과 수산정책, 수산인력 양성, 식품가공, 수산경영 등 이론 수업과 함께 수산자원연구소, 대일수산, 동원 F&B 등을 방문하는 현장학습을 통해 수산기술을 배웠다.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주임교수 홍용기) 제2기 수료식도 이날 열렸다. 이 과정은 수산전문가를 키우기 위한 석사학위 과정이다. 세계 20개국에서 온 20명의 참가자들은 각국 출신대학의 전체 석차 상위 5% 이내의 인재로, 대부분 자국 정부의 수산관련 정책을 맡고 있는 공무원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부경대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수산자원관리를 비롯 어업, 양식, 가공, 어병, 해양바이오, 국제수산법 등 수산 분야 18과목을 이수했다. 수료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6개월간 논문연구 과정을 마치면 부경대의 수산학 석사학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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