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지난 4일 故 안경준 동문의 20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1988년 건국대 임학과에 입학해 1992년 건국대 총학생회 부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안 씨는 그해 여름 고향인 경북 울진 바닷가를 찾았다가 시민 3명이 바다에 빠지자 이들을 구하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교내 학생회관 앞 추모비에서 열린 추모식은 고인의 유가족을 비롯해 김성민 건국대 교수, 건국대 민주동문회 청년건대 김도윤 회장, 동문회 인사,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건국대 민주동문회는 학교 측에 내년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학사학위(명예졸업장) 수여를 건의하기로 했으며 고인의 이름을 딴 네이밍 기부 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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