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호찌민 세종학당’ 국외 최초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개강

박초아 | Choa@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27 13: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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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와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가 공동으로 설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어세계화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는 ‘호찌민 세종학당’이 외국에서 최초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지난 26일 호찌민 인사대에서 거행된 개강식에는 김재천 호찌민 총영사관 교육담당 영사를 비롯해 전대주 민주평통 베트남지부회장, 황병하 조선대 대외협력처장, 안경환 언어교육원장, 교민신문 등 언론기관 대표, 보 반 센 인문사회과학대 총장, 응오 반 레 한국학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국어기본법에 명시된 과정으로 수강생들은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실습’ 등 5개 영역 29과목을 126시간 동안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수료하면 ‘한국어교원 3급’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한국어세계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설된 이번 과정에는 한국인 29명과 베트남인 13명 등 총 42명이 등록했으며, 교육 기간은 7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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