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입학사정관전형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의전형을 실시한다.
조선대는 “입학사정관의 직무역량 강화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의학전문대학원 3호관 PBL실에서 모의전형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의전형에는 전임입학사정관과 위촉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52명의 평가위원이 참석, 전국 고교 1, 2,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모의면접을 위해 조선대는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할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경찰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건축공학전공,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컴퓨터공학부, 과학교육학부, 중국어문화학과, 간호학과, 언어치료학과 등 13개 모집단위에서 117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면접평가는 다단계 평가로 치러진다. 먼저 입학사정관 2명이 1조가 되어 인성영역을 개별평가하고 다른 입학사정관 2명은 전공영역을 개별 평가한다. 면접위원은 고사실 당 인성면접 2명, 전공면접 2명 두 팀으로 나뉘어 총 4명으로 구성한다. 개별지원자 면접종료 직후 평가위원이 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구두로 제공한다. 최종합격자는 입학사정위원회를 구성해 이날 면접을 치른 대상자 가운데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만큼 선발한다.
모의전형 면접평가에 앞서 2일에는 서류평가와 1단계 합격자 입학사정위원회가 치러진다. 서류평가는 입학사정관 2명이 1조가 되어 독립적으로 개별평가하고 1단계의 평가 결과 안에서 점수 편차가 클 경우 제3의 입학사정관 2명이 투입돼 조정평가한다. 1단계 성적산출 이후 모집단위별 평가위원들이 1단계 합격자 입학사정위원회를 열어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다.
조선대 관계자는 “모의전형은 예비수험생들에게 면접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교 현장의 사교육 의존도를 경감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류와 면접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위원들이 피드백을 제공해줌으로써 예비수험생들이 조선대 입학사정관전형을 미리 경험하고,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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