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교직원과 학교 홍보대사 학생들이 나서는 타 대학의 입시설명회와는 달리 대구대는 외국인 학생들을 발표자로 참여시키고 있는 것.
대구대는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여름방학 동안 전국 167개 고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입시설명회'에서 4명의 콩고민주공화국 학생들이 학교 캠퍼스와 국제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대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1 독도사랑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키용가 씨는 수준급인 한국어 실력과 학교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대를 소개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발표준비를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학생들이 호응을 잘해줘 무척 기뻤다”며 “대구대 입시설명회를 통해 한국어 실력도 더욱 향상시키고 고등학생들과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입시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guUniversity1956) 을 통해 참가 학생들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실시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대구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2909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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