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의 영양을 지켜줄 ‘전라남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동신대(총장 김필식) 내에 문을 열었다.
전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18일 동신대 산학협력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기택 동신대 산학협력단장과 배용태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서정창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강성휘‧김옥기‧이기병‧김소영 전라남도의원, 최재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이전옥 전남 학교영양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14년 12월 말까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영양사와 위생사 등 전문 인력 8명을 투입, 도내 50인 이상 100인 미만 보육시설 100곳에 대해 영양‧위생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영양팀과 위생팀, 기획운영팀 등 3개 팀을 구성해 도내 어린이 급식소의 영양관리 지원, 어린이 급식 식단 개발, 교육자료 개발, 위생관리, 급식지원정책 지원, 급식 관리 평가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다.
노희경 센터장은 “전라남도, 어린이급식시설, 관련 협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급식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전남지역 어린이들의 영양과 위생여건을 개선하고 도내 아동 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행 영유아보육법에는 100인 이상 보육시설에만 영양사를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규정돼있다. 전남 지역의 경우 어린이 보육시설 929개 가운데 83.5%인 776개소가 100인 미만으로 5개 시설 당 1명의 영양사가 공동 관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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