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프(SIFE: Students In Free Enterprise)는 1975년 미국에서 창설돼 현재 39개국의 5만7000명의 대학생들이 ‘A head for business. A heart for the World’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의 확립과 계층간 공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2 SIFE Korea NC는 건국대를 비롯해 총 30개 대학, 20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SIFE Korea의 최대축제다. 이 자리에서 지난 1년간 각 대학 내 SIFE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국내외 유수 기업 임원・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엄정한 심사를 하게 된다.
매년 SIFE Korea 우승팀은 그 해 가을 열리는 SIFE World Cup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 39개국 대표들과 열띤 경쟁을 벌인다. 지난해 우승팀은 서울대의 SNU SIFE였으며 올해 SIFE World Cup은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World Cup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건국대에는 2005년부터 ‘건국대 사이프(Konkuk SIFE)’가 현재 30여 명의 학부 재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건국대 사이프(SIFE)는 대학 캠퍼스는 물론 인근 지역의 다양한 자립 발전 수요를 파악해 ‘교내 공공 시설물 보호’, ‘교내 자원 재활용을 통한 수익 프로세스’, ‘송파구 재활용센터 활성화’, ‘포스코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재 건국대 사이프는 ‘청아쌀’, ‘설’, ‘동동’ 등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아쌀’은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작농의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립을 위해 경기 가평군에서 활동하고 있다. ‘설’은 은퇴 후 수입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TED와 같은 강연 모델을 통한 수익 창출을 위해 대한은퇴자협회 등과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동동’은 강원 평창군의 균형적인 관광 발전을 위해 지역 내 <물구비권역>을 대상으로 평창군 GT (Green Tour) 사업단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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