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에너지 정책 모색 학술대회 전북대서 개최

김준환 | kjh@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7-04 17: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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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정책’

한국과 일본의 에너지·환경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학술대회가 전북대(총장 서거석)에서 마련된다.

한국환경경제학회(회장 엄영숙 전북대 교수)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전북대 진수당에서 ‘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정책’을 주제로 하계 학술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일본 원전사고 이후 고조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방향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한·일 양국 간 거버넌스 구축과 기후변화 및 에너지 고갈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기반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방안을 비롯해 한·일 양국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42편의 연구결과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전라북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현상과 과제 ▲생물다양성 보전의 지속가능성 ▲지역기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방향 및 과제 ▲후쿠시마 사고와 일본의 원자력발전 정책 ▲에너지와 환경경제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동아시아 환경정책과 환경협력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제가 이어진다.

엄영숙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동북아의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정책 방향 검토 및 제시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지역 기반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정책에 대한 검토와 모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전북대를 비롯해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태양에너지연구센터, 자연환경연구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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