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는 ‘국제하계대학’을 개설, 2일 오후 3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축하공연으로 한국음악 한국무용이 무대를 수놓은 이날 개막식에서는 서거석 총장의 인사말과 강사 및 과목에 대한 소개, 각 국가별 학생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번 국제하계대학에는 미국과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의 자매결연 대학에서 총 50명의 학생들이 전북대를 찾아 전북대 학생들과 한국어 및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주제의 특강, 한국문화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방학 동안 외국 자매결연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Feeling Korea Program)을 진행해 왔던 전북대가 이번 국제하계대학에는 단순한 체험형 프로그램에서 탈피, 국내 및 외국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앞서 전북대는 미국 국무부의 언어집중 교육 프로그램(CLS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유수 대학생들에게 지난 6월 18일부터 8주간 전북대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국제하계대학은 해외 학생들과 국내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함께해 글로벌 캠퍼스의 전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해외 유명 대학 교수님들을 초청해 국내 최고의 글로벌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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