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어학연수를 국내에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6-28 1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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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외국인대학원생 초청 1대1 영어 빌리지 운영

건국대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국인학생 1명과 재학생 1명이 조를 이뤄 소수정예 영어 교육을 받는 ‘스마트 KU 잉글리쉬 빌리지 프로그램’(SMART KU English Village Program)을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영한다.


28일 건국대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된 ‘스마트 KU 잉글리쉬 빌리지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영어권 대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재학생 20여 명과 1대 1로 조를 이뤄 소수정예 영어 집중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건국대는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위해 외국인 대학원생의 50%이상은 테솔(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전공자로 선발∙초청했다. 외국인 대학원생은 본격적인 영어수업에 앞서 3일 동안 건국대언어교육원에서 한국학생들에게 특화된 영어 강습법에 대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스마트 KU 잉글리쉬 빌리지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7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하루 6시간씩 영어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만 진행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언어영역은 물론 영어토론과 프레젠테이션 등도 배우며 영어로 완벽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또 외국인과 1대1 수업은 물론 외국인과 2대1, 2대3 등 다양한 그룹티칭을 통해 여러 상황 속의 실전 영어를 직접 배우게 된다. 특히 매주 금요일은 해외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해 영어실력도 늘리고 문화 교류도 하게 된다.


건국대 김주권 글로컬협력처장은 “재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연수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또 외국인 대학원생들도 실전 강의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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