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점필재연구소 인문학국(HK) [고전번역+비교문화연구단]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부산대 밀양캠퍼스 본부동 2층 대회의실에서 ‘동아시아 고전번역학의 제문제’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일 3국에서 수행하고 있는 ‘문화 간 번역으로서의 고전-번역학의 현황과 전망’, ‘고전번역학의 학문적 체계’를 탐색하며, 동아시아 고전에 대한 연구자들의 현재적 시각과 좌표를 확인하고 가늠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국, 중국, 일본의 연구자들이 모여 3개 분과에서 7개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연구단 관계자는 "한중일 3국의 연구자들이 본 학술대회를 통해, 현재 근대적 표상구도 속에 갇힌 고전번역학을 구체적으로 탐색함으로써 그 역학관계의 제문제를 비교문화적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점검해 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인간과 인간, 문화와 문화를 횡단하면서 바람직한 문화의 교류와 소통의 문제에 고민하며 문화횡단적 질문을 던져 보다 바람직한 고전번역학의 모델을 구성해볼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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