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 한애경 교수(교양학부)가 쓰고 편집한 인문도서가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17일 한기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플로스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 ‘공감적 상상력에서 생명의 시학으로’ 등 두 권이다.
‘플로스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동인 刊)는 한애경 교수가 여러 학회지에 발표된 ’플로스강의 물방앗간‘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수록한 것이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비롯해 여성 문제와 계급 등을 페미니즘 관점에서 비평한 논문이다. 또한 1997년에 영화화된 그레엄 틱스톤 감독의 영화를 원작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공감적 상상력에서 생명의 시학으로’(서울대 출판문화원 刊)는 한애경 교수가 영문학자 김영무의 제자로서 다른 7명의 제자와 함께 편집한 책이다. 고인이 된 김영무 교수가 꾸준히 연구해온 조지 엘리엇의 작품을 다룬 논문 일곱 편을 '공감적 상상력'이라는 틀로 묶어 살펴보고 이어 이 틀을 T.S. 엘리엇, 윌리엄 블레이크 등의 영미시에도 적용했다.
한편 한애경 교수는 이화여대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석사・박사를 마쳤다. 저서로는 ‘죠지 엘리어트와 여성문제’, ‘19세기 영국 여성 작가 읽기’, ‘19세기 영국소설과 영화’, ‘플로스강의 물방앗간’(해설서) 등이 있다. 역서로는 ‘플로스강의 물방앗간’과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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