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맞춤형 취업지도 ‘눈길’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11 1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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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생 4명, 7급 공무원 견습직 전원 합격

전남대(총장 김윤수)가 맞춤형 취업지도로 4명의 학생을 7급 공무원 견습직에 합격시켜 화제다.


전남대는 "지난 2월 공직적성검사와 면접전형을 통해 우수학생 4명을 선발, 맞춤형 취업지도를 실시해 4명 전원 합격의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지역 4년제 대학 중 전남대 추천자만 유일하게 최종 합격했으며, 추천자 전원이 합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합격자는 김한빛(법학과 4학년), 박희옥(행정학과 졸업), 오상옥(기계시스템공학부 4학년), 서여원(통계학과 4학년) 등 4명이다. 이들은 2013년 3월부터 1년간 견습과정을 거친 후 7급 공무원으로 정식 발령을 받고 중앙부처에서 일하게 된다.

전남대는 추천자들을 위해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고 선배가 알려주는 효과적인 준비 노하우, 전문가 모의면접, 비디오 분석을 통한 면접자세 수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전남대 관계자는 “우수한 자질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직 충원경로를 다양화하고 지역인재를 고르게 등용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역인재(7급 공무원 견습직) 추천채용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대학에서 8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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