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피아노의 신동 '캐롤라인 피셔' 연주회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17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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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개교 60주년 기념 초청


‘피아노의 기적’, ‘신동’ 등 다양한 수식어로 소개되는 독일출신의 젊은 피아니스트 캐롤라인 피셔(Caroline Fischer)가 전남대(총장 김윤수)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전남대는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오는 21일 오후7시 예술대학 예향홀에서 캐롤라인 피셔 초청 연주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대가 주최하고 주한독인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서 피셔는 베토벤의 ‘월광’, 리스트의 ‘스페인 광시곡’ ‘라 캄파넬라’, 슈만-리스트의 ‘헌정’ 등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리스트의 작품에 중점을 두고 있어 리스트에 정통한 그녀만의 독특한 해석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캐롤라인 피셔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피아니스트다. 9세에 베를린 예술대학 예비학교인 율리어스 슈테른 음악원에 입학했으며 16세에 한스 아이슬러 음대, 만하임 국립음대, 제네바 음악원, 노르웨이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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