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12년도 대학 공공자전거 구축사업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9 1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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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 시스템 설치·운영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행정안정부 주관의 '2012년도 대학 공공자전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대구대는 "대학 공공자전거 구축사업은 대학과 인근 지역사회에 무탄소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대구대를 포함해 3개 대학이 선정됐다"면서 "사업 선정으로 공공 자전거시스템 설치와 모범적인 공공 자전거시스템 운영을 위해 정부로부터 2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구대는 사업 컨셉을 '아름다운 두(DU) 바퀴'로 정했다. 즉 대구대는 캠퍼스 내 자동차 운행을 줄여 두 발과 두 바퀴의 자전거, 휠체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캠퍼스를 구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대구대는 캠퍼스 내 유휴 부지를 활용, 8km의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고 인근 문천지 호수와 연계된 자전거 길을 휴양 레저 대회용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또한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바이크(Bike)센터를 연결해 U-Bike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포트폴리오시스템과 연계, 그린 캠퍼스 포인트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대구대 관계자는 "사업 선정을 계기로 녹색대학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녹색경북21추진위원회 회장이기도 한 홍덕률 총장은 2010년 녹색대학 AGENDA 21을 선언하고 총장 직속의 녹색대학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자연과 사람 중심 철학을 기반으로 한 '휴먼 앤 그린캠퍼스' 실현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는 지난 1월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환경부 주관의 '2011 그린휠 모범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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