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UTM공대생들, 건국대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 방문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5-03 15: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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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에 말레이시아 명문 공과대인 UTM(University of Technology, Malaysia)학생 대표단이 방문, 한국의 선진기술과 연구환경을 체험했다.

3일 건국대에 따르면 UTM 화학부 학생들과 인솔교수 등 20명은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건국대가 독일의 프라운호퍼ISE와 함께 설립한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KFnSC, 소장 임찬 교수)에서 연구현황을 안내받고 연구장비와 첨단 연구시설 등을 둘러봤다.

건국대 관계자는 “UTM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학으로 공업생산과 엔지니어링 분야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방한한 UTM 해외탐방 학생단은 건국대, 연세대 등에서 연구체험 활동과 캠퍼스 투어를 하고 서울시 투어 등의 문화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프라운호퍼 차세대태양전지연구소는 2009년 미래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태양광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를 유치해 설립됐다.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해외에 공동연구소를 만든 것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에 이어 건국대가 두 번째다. '지자체·산(産)·학(學)·연(硏)' 협력 모델로 서울시가 5년간 125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구소에서 개발된 태양전지 기술은 6개 반도체 전문 기업이 상용화한다. 독일에서 초빙된 연구원 8명을 비롯해 건국대 교수진 10여 명과 70여 명의 석·박사가 연구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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