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향 명예박사의 이번 기부는 지난 2010년 대학발전기금으로 제주대에 8억 원을 기탁한 것의 연장선이다. 이에 제주대는 기부 받은 총 13억 원 중 10억 원은 아라・사라캠퍼스 장학기금으로 5억 원씩, 나머지 3억 원은 개교 60주년 기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재양성관 건립에 쓸 계획이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출신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 일본으로 건너간 이 박사는 강한 집념과 근면, 성실함으로 삶을 개척해 온 기업가다. (주)월드상사, (주)다카라흥업 대표이사와 함께 재일민단 동경본부 단장을 역임하면서 재일한국인의 지방참정권 운동, 무연금 노인 구제활동 등을 펼쳐 신뢰와 존경을 받는 재일제주인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