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는 날로 심화되는 세대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동국대 구내 커피점인 ‘보니에 커피(VONIE COFFEE)’에서 ‘청춘 다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사회통합위회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5개월(방학기간인 7월과 8월은 미운영)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1시~7시까지 운영되는 ‘청춘 다방’은 공개 모집을 거쳐 선발된 10명의 전문가 출신 어르신들이 학생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면서 인생 상담을 해주는 자리다.
커피 프린스로 불리는 10명의 어르신들은 교수, 파일로트, 공무원 등 전문직 출신으로 진로·취업·결혼 등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이야기해 주며 세대 간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청춘 다방’은 동국대 사회과학대 교수 10여 명도 자원봉사 형식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학교생활, 진로, 취업 등의 고민에 대해 듣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월 1, 2회 사회적으로 저명한 학계·문화계·경제계 인사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강의를 듣는 문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청춘 다방’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것이다. 지난해 ‘청춘 다방’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매주 일요일 오후에 홍익대 당인리발전소 앞에 위치한 카페 ‘당인리극장’에서 운영됐다. 490여 명의 젊은이들이 방문하면서 신문과 방송에 보도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