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컴퍼니’는 출범하자마자 3월 초부터 곧바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이엠초등학교’라는 앱을 출시했고 중순부터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보급 하고 있다.
‘아이엠스쿨’은 4월 현재 100여 개 학교에서 사용 중이다. 이 앱을 사용하려면 아이엠스쿨 홈페이지(www.iamschool.net)를 방문해 사용신청서를 작성하면 1주일 이내에 사용이 가능하다.
학교는 신청만 하면 되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간편하게 다운받아 학급별 알림장부터 각종 공지사항은 물론 가정통신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무료 푸쉬 알림기능이 있어 교사가 알림장에 글이나 가정통신문을 업로드하면 1분 이내에 스마트폰에 푸쉬 알람이 작동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엠컴퍼니는 KAIST 재학생인 정인모 (21세, 산업디자인학과) 씨가 세운 벤처회사로 지난 3월에 설립됐다.
국내 대부분의 초ㆍ중ㆍ고교에서는 홈페이지만 갖추고 있을 뿐 제작비가 소요되는 앱이나 모바일 홈페이지는 갖추고 있지 않아 가정통신문 등의 소식을 받아보려면 컴퓨터로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정인모 씨는 이 같은 학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키 위해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앱'을 개발한 후 작년 7월 KAIST 경영과학과가 '창업패키지' 수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이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 심사위원들은 실제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벤처투자자들로 정 씨는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자신감을 얻고 벤처회사를 창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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