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대(총장 서강석)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식)가 광주광역시교육청 ‘2012년 지역 연계 특성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호남대는 "지난 8일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 방과후교육 지원센터에서 상호 교류 업무와 관련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중수교 20주년기념-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라는 프로그램으로 광주광역시 초등학생,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여 학생들은 공자아카데미에서 기본 어학 교육과 답사 유적지 관련 역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우리 역사 바로 알기의 첫 방문지로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 머물며 김구 선생 등이 생전 활동했던 창사(長沙) 임시정부 등 문화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호남대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의미를 되새기며 선대의 독립 투쟁 발자취를 밟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한·중 문화교류에 앞장서온 공자아카데미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한 지역 연계 특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돼 의의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후난위성방송 특별방송으로 제작 방영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학부모와 중국 현지 청소년들을 초청해 ‘내가 본 중국속의 한국 역사’라는 제목으로 한·중 공동 사진전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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