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졸업생이 대학 재학 중 2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월 경북대 생명과학부를 졸업한 최혜민(24) 씨. 최 씨는 4.3만점에 4.01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졸업하면서 총장상과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3월 경북대 대학원에 진학한 최 씨는 대학생 때 생화학 분야의 세계적인 저널인 '바이오키미카 엣 바이오피지카 엑타'(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에 2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항생물질 개발에 관심이 많아 학부 3학년 때부터 분자생체감염제어연구실에서 연구해온 최 씨는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등 학회에도 꾸준히 참가, 4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도교수인 이동건 교수는 "학부생이 생화학 분야에서 권위있는 저널에 두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씨가 소속된 경북대 분자생체감염제어연구실은 지난 2006년부터 6년 연속 '한국펩타이드학회'로부터 젊은 과학자 상 수상자를 배출해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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