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색 '오감 특강' 마련

한용수 | hy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2-03-09 18: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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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총장 함인석)가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 자기 주도 학습이 필요한 재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대는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 자기 주도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오감 특강'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오감 특강은 쓰기(촉각), 창의력(후각), 말하기(미각), 듣기(청각), 읽기(시각) 영역의 오감을 깨움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지난 7일 철학과 김석수 교수의 'A+ 리포트 작성법'을 시작으로, 14일 '창의력 날개달기'(경영학부 이장우 교수), 21일 '스피치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발표력 강화'(조재천 인키움 대표이사), 28일 '학점을 좌우하는 강의 듣기'(국어교육과 임지룡 교수), 4월 4일 '정보수집 독해'(문헌정보학과 김희섭 교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대 입학본부장 유기영 교수는 "기존에 입학사정관전형 학생들 위주의 프로그램을 폭넓게 개방해 경북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특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며 "이번 특강으로 신입생들이 대학 공부 적응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학습 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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