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입사하려면 전남대에 가라?"
전남대(총장 김윤수)와 삼성전자의 맞춤형 인재 프로그램이 결실을 보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전남대는 "22명의 학생이 삼성전자 입사를 확정지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남대는 지난 2010년 9월 삼성전자와 맞춤형 인재육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전자컴퓨터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부, 전기공학과, 응용화학공학부, 신소재공학부 등의 학과에서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IT과정, LCD설계/공정과정, 가전기구과정, 금형과정 등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그리고 이들 학생 가운데 전남대 STP-CNU(Samsung Talent Program-Chonnam National University) 지원센터(센터장 남지승)는 삼성전자 산학장학생으로 22명을 선발했다. 22명의 학생들은 1인당 10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전남대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교과과정을 이수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하게 된다.
남지승 센터장은 "이 같은 전략적 협력 관계는 이공계 우수 학생들을 적극 유치하고 취업률을 향상시키면서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런 점에서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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