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총장 박맹언)가 히말라야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경대는 "동문 산악인들이 신학기를 맞아 후배들에게 꿈을 위해 힘껏 도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히말라야 등정 사진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문 산악인들은 부산 희망원정대의 홍보성 대장(56)을 비롯해 서성호 대원(33), 김창호 대원(43) 등 3명. 홍 대장은 부경대 건축학부 71학번, 서 대원은 전기제어공학부 98학번이고 김 대원은 부경대 산악회 회원으로 모두 부경대 산악인이다.
이들은 단일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이라는 신화를 쓴 주역들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경대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 3층 전시실에서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완등기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사진은 총 100점. 2006년 5월 에베레스트를 시작으로 K2, 브로드피크, 마칼루, 로체, 마나슬루, 다울라기리1봉, 칸첸중가, 낭가파르바트, 시샤팡마, 안나푸르나1봉, 가셔브룸1봉, 가셔브룸2봉, 초오유까지 8천m급 14좌 완등의 5년 4개월 동안 대원들이 직접 찍은 2만5000장 사진 가운데 선별된 것이다.
홍 대장은 "사진을 보면 히말라야의 정기와 우리 대원들의 힘찬 맥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후배들이 사진을 보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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