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총장 김원배)는 대전 시내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초청해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한 '목원대와 함께 하는 사랑의 스키 캠프'를 열었다.
목원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대전 시내 15개 중·고등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스키와 스노보드 강습, 숲 체험, 티셔츠 만들기, 나의 목표와 미래 세우기, 나에게 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부장 옥해안 교수(스포츠산업과학부)가 주관하고 강원도 보광 휘닉스파크 스키장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고 스키장 측에서 숙박비와 식비, 스키와 스키복 대여, 리프트 사용료 등 500 만여 원 상당의 진행경비를 후원했다.
옥 교수와 김지태 교수, 학과 소속 학생 10명도 캠프에 참가했다. 이들은 중·고교 학생들과 행사 일정 내내 함께 숙식을 하고 스키와 스노보드 강습을 직접 지도하는 등 멘토 역할을 했다. 또한 일본 니시큐슈대에서 목원대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여학생 3명도 함께 참여해 일본의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들려주기도 했다.
옥 교수는 "이번 캠프는 우리 주위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학생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캠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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